광야를 지나며
삶은 어째서 괴로움 뿐일까요?
삶은 어째서 막연함 뿐일까요?
삶 자체가 광야라는 느낌이 들어요.
의지할 곳 없는 막막한 광야...
그 막막한 곳에서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그보다 더 반가운 것이 있을까요?
그래요, 내가 이 삶 속에서 기댈 수 있는 존재.
그 분이 광야 속의 내 친구였어요.
'[감]사의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0) | 2020.06.02 |
---|---|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0) | 2020.05.26 |
교회여 일어나라 (0) | 2020.05.12 |
예수 피를 힘입어 (0) | 2020.05.05 |
내 삶 드리리 (0) | 202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