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슬퍼하느냐
힘든 일이 많은 나날들.
삶 속에서는 기쁜 일보다 괴로운 일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수많은 상처와 고통 속에서 슬퍼할 때,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평생 함께일 줄 알았던 애인도 떠나가고,
친구도 돕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그때도 변함없이 제 곁에 남아있던 분.
그 분은 자신을 바라보길 원했어요.
그 분을 바라볼 때, 위로를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문제들은 해결되었어요.
힘들 때나, 안심했을 때나 변함없이
그 분은 제 곁에서 저를 돕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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