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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찬양

주만 바라볼찌라

주만 바라볼찌라

 

주를 믿고 따른다고 말하면서도,

삶 속에서 주를 바라보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 분은 항상 저를 바라보셨는데...

 

그 분은 항상 저의 길을 밝히셨는데...

저는 삶의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말았어요.

어둠 너머에 빛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죠.

이제는 바라봐야죠. 그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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