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은 몹시 목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의 손으로
이렇게 큰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제가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쓰러져야 되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에 있는
한 움푹 패인 곳을 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물이 솟아나왔습니다.
그는 물을 마시고 나서 제 정신을 차리고
기운도 회복했습니다.
그리하여 삼손은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불렀습니다.
그곳은 오늘날까지 레히에 있습니다.
(사사기 15장18절~19절)
주께서는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고,
필요할 때 채워주셨습니다.
때때로 나는 주 앞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주께서는 내 절실한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주신 것과 주실 것에 감사하며,
나는 주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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