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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20년01월28일

삼손은 몹시 목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의 손으로

이렇게 큰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제가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쓰러져야 되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에 있는

한 움푹 패인 곳을 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물이 솟아나왔습니다.

그는 물을 마시고 나서 제 정신을 차리고

기운도 회복했습니다.

그리하여 삼손은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불렀습니다.

그곳은 오늘날까지 레히에 있습니다.

(사사기 15장18절~19절)

 

주께서는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고,

필요할 때 채워주셨습니다.

때때로 나는 주 앞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주께서는 내 절실한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주신 것과 주실 것에 감사하며,

나는 주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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