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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20년04월06일

"자네의 나날들이 정오의 빛보다 환할 것이고

어둠은 아침같이 밝아질 걸세.

자네는 이제 괜찮아질 것이네.

아직 희망이 있으니 말이야.

그래, 자신을 잘 추스르고 편히 쉬게 될 걸세.

자네가 누울 때도 아무도

두려움을 주지 않을 것이고

많은 사람이 자네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쓸 것이네."

(욥기 11장17절~19절)

 

내가 살아있는 동안,

괴로움보다 기쁨이 더많기를 바랍니다.

내게 소망이 있으니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평안하고 두려움없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늘 그러했듯이, 그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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