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그 아이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8장16절~17절)
교회의 학생들을 보며 느낀건,
'난 왜 저 맑고 순수함을 가질 수 없는가'
하는 것이었죠.
이제는 그 시절 그 마음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조금이라도 되새겨볼 뿐이에요.
그 어린 마음들이 천국의 열쇠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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