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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찬양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란 존재는 무엇일까?

왜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것일까?

나를 의지할 때에는 결국 한계에 부딪혔죠.

 

많은 재난 속에서 깨달았어요.

세상의 재난 속에서 나는 작은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그 자체가 그 분의 은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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