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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찬양

밀알

밀알

 

희생 없는 결실이 있을까요?

중고등부의 교사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서 교사의 희생이

절실하다는 것이었어요.

 

내가 몸 사리고, 내가 모범이 되지 않으면

학생들은 성장하기 어려웠거든요.

삶의 선배로서, 뒤에 오는 누군가에게

교훈이 되고 싶다면...

앞서 모범이 되신 예수님과 같은

희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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