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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찬양

나의 가는 길

나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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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길처럼 막막한 것이 또 있을까요?

잘 되어도 다음이 이처럼 순조로울지 두렵고,

잘 안 되면 낙심하여 희망을 갖기 어렵죠.

 

삶 속에서 주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그저 흔적을 찾아 느낄 뿐이죠.

다만, 살아가는 동안 변함없이 이어지는

동행이라는 점 때문에 안심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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