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노래
찬양팀에서 활동할 때,
가장 감격하며 불렀던 찬양이에요.
저의 평안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생각해 보면 병환, 지진, 교통사고, 경제난 등
어려운 일들을 수도 없이 겪는 중에도,
저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내가 돌아갈 곳은 정해져 있다는 믿음,
내가 살아있는 동안, 힘들어도 분명히
이 문제는 극복될 것이라는 믿음.
그것이 날 버티게 해주었어요.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그 한가지는 놓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삶, 어쩌면 괴로움이 계속될 지도 몰라요.
그래도 제 삶이 끝날 때에는 주님께서
수고했다며 기쁘게 맞아주실 것을 기대해요.
저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힘내요.
'[감]사의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은혜임을 (0) | 2019.03.02 |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0) | 2019.02.20 |
예배자(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0) | 2019.02.05 |
소원 ~꿈이 있는 자유~ (0) | 2019.01.30 |
예배자(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0) | 201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