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정말 괴롭고 힘들던 시절
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어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저는 주님께 위로를 받았어요.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 테니까'
지난 날들의 반성과 더불어
삶의 어떤 희망을 가지게 되었죠.
만질 수 없는 따스함에
저의 손을 얹을 수 있었어요.
기댈 수 없는 편안함에
제 몸을 기댈 수 있었어요.
그 후로 저는 언제나,
그분께 기대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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