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그늘 아래
마치 내가 삶의 주인공이고,
내가 전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내려놓을 수 없었어요.
절대로 삶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마치 억지로 손에서 떼어내듯,
삶은 점점 쥐고 있기에는 무거워 졌어요.
하지만 나를 지켜주는 존재를 알았을 때,
그 분은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놔도 돼. 내가 잡아줄 테니."
내 모든 짐을 내려놓고 한숨을 돌릴때,
그 분이 그 짐을 짊어지고 있는 걸 봤어요.
그 사랑이 날 회복시킨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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