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9편
때로는 저 자신도 스스로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대체 나는 왜 이러는 걸까?'
마치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듯
변덕스러운 마음에 당황할 때도 많았어요.
중심을 잃지 않고 싶은 마음.
저를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면,
그런 존재에게 기댈 수 있다면...
그 마음의 중심을 지킬 수 있겠죠.
그 마음의 중심도 알고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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