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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19년02월11일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27절~29절)


비록 나는 가난하고 연약하지만,

주께서 선택하여 부르시고

복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와 함께인 것에 감사하며

평안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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