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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19년10월14일

야곱의 남은 사람들은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마치 여호와의 이슬 같고

풀밭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될 것이니

사람을 의지하거나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않을 것이다.

(미가 5장7절)

 

주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면,

피하고 싶은 소나기가 아니라

반가운 단비가 되고 싶습니다.

메마른 그 마음들을

적셔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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