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사무엘상 15장22절~23절)
내가 내 고집으로 신앙생활을 하려했는지,
주의 말씀에 따라 하려했는지
그것은 주만 아시겠죠.
내 고집, 혹은 사람들의 바람이 아닌,
오직 주의 뜻에 따르고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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