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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20년07월06일

그리스도의 은혜로 여러분을 부르신 분을

여러분이 그렇게 쉽게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에 대해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려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6절~7절)

 

생각해보면 저를 가장 많이 흔들었던 것은

저의 지식이었던 것 같아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

지극히 신앙적이지는 못했거든요.

단 하나의 옳은 길, 거칠고 험하지만,

주의 보호에 힘입어 그 길을 걸어가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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