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나아가네
어쩌면 저의 삶은 이미 끝났을 지도 몰라요.
그만큼 많은 좌절을 겪었거든요.
하지만 무엇으로 저는 살아있는 것일까요?
눈 앞의 허무한 목표들은 마치
손바닥 위의 눈송이처럼 녹아 없어졌어요.
하지만 그때도 변함없이 저를 붙드는
희망이 있었어요.
그 희망을 바라보고 전 살아갈 수 있었죠.
믿음, 그 녹지 않은 꽃송이를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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