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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찬양

예배자(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나

예배 드리는 곳이었죠.

예배당 안에서도 그랬지만,

예배당 밖의 세상에서도

주께서는 늘 함께였으니까요.


때때로 나는 주께서 함께라는

사실을 잊는 것 같아요.

한결 같아야 하는 내 신앙이

때때로 흔들리는 것은

그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삶 전체가 예배가 되는 것을,

이제는 잊지 않을 거에요.


이 마음 언제까지고 변치 않기를.

기쁨의 예배가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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