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20년 동안 처절하게 피했던 이름...
하지만 결국은 찾게 되었던 이름...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불렀던 이름...
이제는 나에게 감동이 된 이름...
신앙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가졌던 제가,
그 존재의 거짓을 증명하기 위해
그렇게 집착했던 제가,
결국은 돌이키고 나서 가장 사랑하는
이름이 되었어요.
지난 시간들의 안타까움으로 슬퍼하고,
지금 행복한 시간에 감사하게 된 이름.
이제는 그 가치를 알아요.
내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치
이제는 내 안에서 언제까지고
밝게 빛나는 이름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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