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주인
세상에는 정말 힘든 일이 많아요.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걱정할 일이 없을 텐데 그렇지도 않죠.
이리저리 휩쓸리는 모습을 주께서는
누구보다도 잘 아시고 보고 계시죠.
그 분은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시죠.
그리고 보다 더 좋은 길로 인도하세요.
이 삶이 얼마나 길게 이어질까.
어쩌면 허무함 밖에 없을 지도 몰라요.
그렇게 짧고 허무한 인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주께 의지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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