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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찬양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무엇이 나를 살게 할까.

언제는 돈이라고 생각했고,

언제는 명예라고 생각했고,

언제는 연인의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돈과 명예는 허무히 사라지고,

사랑하던 여성은 떠나가고...

 

혼자 남은 저는 살아갈 힘을 잃었죠.

모든 것은 결국 허무함을 남기게 되서,

제 삶을 지탱해줄 수 없었어요.

변치 않고 계속 제 곁에 남았던 한 가지.

그 사랑이 저를 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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