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여러 가지 엄청난 계시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내가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두고 이것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에서 완전하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려고,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7절~9절)
아프고 고단한 때일수록
오히려 주를 찾게 되고,
더욱 겸손하고 간절하게 되니,
주와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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