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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19년01월16일

내가 받은 여러 가지 엄청난 계시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내가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두고 이것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에서 완전하게 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려고,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7절~9절)


아프고 고단한 때일수록

오히려 주를 찾게 되고,

더욱 겸손하고 간절하게 되니,

주와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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