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한때 나의 자만 속에서 살던 시절에는
말 밖에 내세울 게 없었어요.
말과 행동 속에 진심이 없었어요.
그 누구도 믿지 못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었어요.
지식이 쌓이고 경험이 쌓일수록
불신과 혐오만 커져갈 뿐이었어요.
나 외에는 아무도 믿지 못했던 그 시절...
하지만 나 자신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치유와 위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회복하며,
저는 정말로 무너졌어요.
저 자신을 버린 뒤로는,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를 살려주시고 고쳐주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어요.
지금 내 삶에 손해와 고통이 많지만...
그래도 저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그 좁은 길 (0) | 2019.05.28 |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0) | 2019.05.22 |
주의 옷자락 만지며 (0) | 2019.05.09 |
예수로 살리 (0) | 2019.05.01 |
Born Again (0) | 201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