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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20년03월16일 "이제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 (요한복음 4장23절~24절) 늘 주께 감사하며 주를 느끼는 나날이지만, 그 감사를 진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배가, 나에게는 그 어떤 일보다 소중합니다. 매일 기다려지는 한주의 시작, 그것은 나에게 큰 힘이 됩니다.
2020년03월09일 지식이 있는 당신이 우상의 신전에 앉아서 먹는 것을 누가 보면 양심에 거리낌이 있으면서도 용기를 얻어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않겠습니까? (고린도전서 8장10절) 내가 실수할 때, 내 옆사람은 그래도 되겠구나 싶어 안심하고 따라할 때가 있었어요. 내가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주위사람들에게 '신앙인은 저렇구나'라는 인식을 주기 때문이었죠.
2020년03월02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 그가 나를 부를 것이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그의 고통과 함께하겠고 그를 건져 영광스럽게 하리라." (시편 91편14절~15절) 내가 주를 사랑하고, 주의 이름으로 기뻐합니다. 주께서는 항상 나를 지켜주시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함께 계심을 믿으니 언제나 변함없이 주를 사랑합니다.
2020년02월24일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이 너무나 많고 우리를 향한 주의 생각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말하려고 해도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시편 40편5절) 내 짧은 삶 속에서도 주의 도우심은 셀수 없이 많으니, 내 남은 삶은 감사하기만 해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특히, 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02월17일 율법을 자랑하는 그대가 왜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해 이방 사람들 사이에서 모욕을 당하는구나”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2장23절~24절) 사람들은 내 행동과 모습을 보고 주를 판단하게 됩니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주의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주께 모욕이 될까 두려워서입니다.
2020년02월10일 비천한 처지에 있는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우리 적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시편 136편23절~26절) 주께 드리는 감사가 끊이지 않는 것은, 내가 받은 은혜가 그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켜주시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는 주님. 그 인자하심은 늘 변함없습니다.
2020년02월03일 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며 여호와의 입에서 지식과 깨달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분은 정직한 사람들을 위해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예비하시고 흠 없이 행하는 사람들의 방패가 되시니 의로운 사람의 길을 보호하시고 주께 충실한 사람들의 길을 지켜 주신다. 그러면 너는 무엇이 바르고, 의롭고, 공평한지 깨닫게 되고 모든 선한 길을 알게 될 것이다. (잠언 2장6절~9절) 나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지혜를 주시는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어디서나 평안하기를. 주의 지혜로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기를.
2020년01월28일 삼손은 몹시 목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의 손으로 이렇게 큰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제가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쓰러져야 되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에 있는 한 움푹 패인 곳을 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물이 솟아나왔습니다. 그는 물을 마시고 나서 제 정신을 차리고 기운도 회복했습니다. 그리하여 삼손은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불렀습니다. 그곳은 오늘날까지 레히에 있습니다. (사사기 15장18절~19절) 주께서는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고, 필요할 때 채워주셨습니다. 때때로 나는 주 앞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주께서는 내 절실한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주신 것과 주실 것에 감사하며, 나는 주의 곁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