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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20년01월20일 청동으로 기둥 20개와 받침대 20개를 만들고 그 기둥들에는 은으로 만든 고리와 가름대가 있어야 한다. 북쪽도 역시 길이가 100규빗이 되게 하고 거기에 두를 휘장, 청동으로 만든 기둥 20개, 받침대 20개 그리고 그 기둥들에는 은으로 만든 고리와 가름대가 있어야 한다. (출애굽기 27장10절~11절) 사막에서 길 잃은 자들이 성막의 빛나는 은기둥을 보고 찾아오듯, 나도 삶의 길을 잃은 자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돕는 등대가 되고 싶습니다.
2020년01월13일 주께서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들을 낮추십니다.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등불을 켜 두시고 내 하나님께서 나를 둘러싼 어둠을 밝혀 주셨습니다. 주의 도움으로 내가 군대들과 맞섰고 내 하나님과 함께 담을 기어올랐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흠이 없으니 주께서는 자기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의 방패가 되십니다. (시편 18편27절30절) 나는 약하고 피곤하나, 그런 나를 구해주시는건 오직 주님뿐. 주는 나의 방패입니다. 주의 보호가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바랍니다.
2020년01월06일 야곱이 이삭에게 가서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삭은 야곱의 옷 냄새를 맡고 나서 야곱을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 아들의 향내는 여호와께서 축복하신 들의 향기로구나.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과 땅의 풍요로움, 곧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함을 네게 주실 것이다. 민족들이 너를 섬기고 나라들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너는 네 형제들의 주인이 될 것이며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 27잘27절~29절) 내 소중한 사람들이 이와 같은 복을 받기 원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복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먼저 그 영이 평안하고, 그에 따라 육신의 일도 풀려가길 원합니다.
2019년12월30일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28절) 주를 보기 전의 내 앞은 어둠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육신의 괴로움 속에서도 기쁨이 가득하니, 이것은 내 눈에 생명의 길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2019년12월24일 “어떻게 옛날이 지금보다 나은가?” 라고 하지 마라. 그런 질문은 지혜롭지 못하다. (전도서 7장10절) 지금의 괴로움 때문에, 지난날이 훨씬 낫다고 느끼며 그리워할 때가 있어요. 지나간 날들은 오지 않는데, 혼자 허우적거리며 지금을 괴롭게 보내버렸죠. 이제는 앞을 보며 살겠어요. 더 아름다운 어제와 기대되는 내일과, 행복한 오늘을 위해.
2019년12월16일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사무엘상 15장22절~23절) 내가 내 고집으로 신앙생활을 하려했는지, 주의 말씀에 따라 하려했는지 그것은 주만 아시겠죠. 내 고집, 혹은 사람들의 바람이 아닌, 오직 주의 뜻에 따르고 이뤄지길 바랍니다.
2019년12월08일 하늘이여, 들으라. 내가 말할 것이다. 땅이여, 내 입의 말을 들으라. 내 가르침이 비같이 내리고 내 말이 이슬처럼 맺힐 것이며 새싹이 돋아나는 들녘에 내리는 이슬비 같고 채소밭에 내리는 많은 비 같을 것이다. (신명기 32장1절~2절) 하나님의 말씀은 지친 나를 회복시키는 힘이 됩니다. 나는 그 말씀에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2019년12월02일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흠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시편 84장11절~12절) 나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신 것과 주실 것에 감사하며 정직하게 주를 의지합니다. 주께서는 늘 좋은 것과 좋은 길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