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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19년11월25일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칠 수 있을까? 그런데 너희는 내 것을 훔쳤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훔쳤다고 그러십니까?’라고 말하는구나. 너희가 내게서 훔친 것은 십일조와 예물이다. (말라기 3장8절) 가난할수록 내 손에 쥔 것에 집착하고, 있을수록 더욱 욕심을 부리게 되지만 주 앞에 선 이상, 정직하고 싶습니다.
2019년11월18일 온갖 기도와 간구로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또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며,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에베소서 6장18절) 이제는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내 옆의 형제자매들도 함께하는 삶입니다. 기도할 대상이 늘어난다는 것, 내 기도가 그칠 일이 없다는 뜻이겠죠. 그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11월11일 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3절~4절) 내 지난 고난들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쁨으로 주께 더 가까이 갑니다.
2019년11월04일 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신실하심이 구름까지 닿습니다. 주의 의는 거대한 산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크고 깊습니다. 오 여호와여, 주께서 사람과 동물을 모두 돌보십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의 변함없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사람의 자손들이 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합니다. (시편 36장5절~7절) 세상의 그 무엇이든 주의 뜻대로 움직이는데, 나는 나만의 생각으로 주를 거슬러 왔습니다. 이제 주께로 돌아왔으니 옳은 길로 인도해 주세요.
2019년10월28일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자기 목숨을 무엇과 맞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장26절) 온 세상보다 귀한 목숨을 주신 주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힘든 세상 속에서 그 사랑을 느낄때 비로소 나는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2019년10월21일 가난한 사람들도 "그대들의 마음, 영원히 살리!" 하면서 축배를 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시편 22편26절) 가난 속에서, 고통 속에서 주를 찾는 나는 이제 평안하게 찬양합니다. 은혜의 소중함을 아는 이때에 나의 마음은 영원한 은혜로 풍족합니다. 늘 주 앞에 겸손하며 주를 찾아 찬송하겠습니다.
2019년10월14일 야곱의 남은 사람들은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마치 여호와의 이슬 같고 풀밭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될 것이니 사람을 의지하거나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않을 것이다. (미가 5장7절) 주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면, 피하고 싶은 소나기가 아니라 반가운 단비가 되고 싶습니다. 메마른 그 마음들을 적셔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2019년10월07일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편8절) 이것만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때에도, 단지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드린 것만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그래서 그 이름에 더욱 의지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