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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2020년05월11일 "모세가 나를 보냈던 때처럼 나는 아직도 강건하고 내가 그때와 마찬가지로 전쟁에 드나드는데 기력이 왕성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날 내게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십시오. 당신도 그때 직접 들었다시피 거기에는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의 성은 크고 강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듯이 내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14장11절~12절) 세월의 흐름이 나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나는 그것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내 몸은 풀잎의 이슬 같지만, 나와 함께하시는 주께서 언제까지고 나를 빛나게 해주실 것을 압니다.
2020년05월04일 이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말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뜻이 없는 소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그 말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나는 그 말하는 이에게 외국인이 되고, 그도 나에게 외국인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성령의 은사를 갈구하는 사람들이니, 여러분은 교회에 덕을 세우도록, 그 은사를 더욱 풍성하게 받기를 힘쓰십시오. (고린도전서 14장10절~12절)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찬양하라는건지 고민하던 때에 내게 주어진 답이었어요. 뜻없는 소리는 없지만 소리의 뜻을 모르면 의미가 없으니. 기도든 찬양이든 그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비로소 그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2020년04월27일 학생이 스승보다 나을 수 없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자기 스승과 같이 될 것이다. (누가복음 6장40절) 내가 나의 선배들보다 낫기를 원했던 것처럼, 내 후배들이 나보다 훨씬 낫기를 원합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그들은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고민했습니다. 세대가 갈수록 더 훌륭한 사람들이 더 많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2020년04월20일 형제여, 나는 주님 안에서 그대의 호의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십시오. (빌레몬서 1장20절) 나는 내 주변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아닌 영적인 평안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비록 부족한 영이지만, 나의 삶과 행동들이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04월13일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시고 내 안에 정직한 새 영을 넣어 주십시오.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거룩한 영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돌려 주시고, 너그러운 영을 보내셔서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시편 51편10절~12절) 처음 그 감동을 잊지않게 하시고, 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고, 설득력을 갖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주를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2020년04월06일 "자네의 나날들이 정오의 빛보다 환할 것이고 어둠은 아침같이 밝아질 걸세. 자네는 이제 괜찮아질 것이네. 아직 희망이 있으니 말이야. 그래, 자신을 잘 추스르고 편히 쉬게 될 걸세. 자네가 누울 때도 아무도 두려움을 주지 않을 것이고 많은 사람이 자네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쓸 것이네." (욥기 11장17절~19절) 내가 살아있는 동안, 괴로움보다 기쁨이 더많기를 바랍니다. 내게 소망이 있으니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평안하고 두려움없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늘 그러했듯이, 그러하길 바랍니다.
2020년03월30일 "내가 그들에게 입술의 열매를 맺게 하겠다. 멀리 있는 사람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다, 평화가 있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그를 고쳐 주겠다.” 그러나 악인들은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와 같아서 잠잠할 줄 모르고 진창과 진흙을 토해 낼 뿐이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사야 57장19절~21절) 작은 것을 위해 의를 저버리는 일이 있었어요. 그 결과는 나에게 큰 페널티로 돌아왔죠. 옳은 길, 의로운 길이 비록 답답해 보여도, 실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주께서 인도하는 옳은 길을 걸을 수 있기를...
2020년03월23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합니다. 내 영혼아, 깨어라! 하프와 리라여,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시편 57편7절~8절) 하루를 시작하며 주께 감사하고,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는 잠드는 순간까지 감사히 끝납니다. 내 마음 흔들림없이 주만 바라봅니다.